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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레인저 풀체인지 플래티넘 공개, 멋진 디자인의 픽업트럭
29일 포드는 레이저 풀체인지 플래티넘을 공개했다. 신형 레인저 플래티넘은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내외관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이 들어가 있다. 10단 자동변속기는 소음과 진동이 개선됐으며, 유럽 사양으로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레인저 플래티넘은 최상위 트림으로 3.0리터 V6 트윈 터보 신형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어, 최고출력 247마력, 최대토크 1.9 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플래티넘의 10단 자동변속기는 소음과 진동을 줄이기 위해 재설계된 특수 마운드와 함께 제공된다. 포드는 신형 레인저 플래티넘은 특수 마운트로 주행 조건과 관계없이 세련되고 반응성이 뛰어난 성능을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새로운 전자 제어식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도 추가됐다. 최대 ..
2022.12.08 -
도요타 C-HR 프롤로그 공개, 소형 하이브리드 SUV
도요타는 5일 C-HR 프롤로그(PROLOGUE)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C-HR 프롤로그 콘셉트의 디자인 독특하면서도 진화적인 스타일이 특징이 있다.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운영되며, 신형 C-HR은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ㅍ 전면부는 최근 공개된 도요타 신형 크라운, 신형 프리우스와 패밀리룩이다. 날렵하게 디장인된 헤드램프는 'C'자형 주간주행등과 연결되며, 상단부가 오목하게 튀어나온 그릴 부분은 상어의 코에서 영감을 얻었다. 범퍼 하단은 공기 흡입구와 스트립으로 와이드함이 강조됐다. 측면부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쿠페 스타일이며,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과 디지털 사이드미러, 대구경 휠이 적용됐다. 양산형 모델에 적용 여부는 미정이며, 후면부 범퍼에는 공격적으로 디자인된 크롬 장식이 탑재됐다...
2022.12.08 -
도요타 프리우스 풀체인지 공개!
도요타는 16일 프리우스 풀체인지를 공개했다. 프리우스 풀체인지는 쿠페와 유사한 루프라인을 특징으로 이전 대비 휠베이스를 늘려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외관에는 신형 크라운 등과 같은 도요타 디자인이 반영되었고, 실내에도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프리우스 풀체인지는 2세대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외관은 하이브리드 리본(Hybrid Reborm) 콘셉트로 고유의 모노폼 실루엣을 계승했다. 전면부는 상어를 형상화한 스타일로 날렵한 램프와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으로 쿠페 스타일이 구현되었다. 후면부는 좌우로 연결된 타일 램프가 탑재되었고, 휠은 최대 19인치 휠이 제공된다. 차체는 이전 대비 전고는 50mm 낮아졌으며, 휠베이스는 50mm 길어졌다. 전폭은 22mm 넓어졌고 ..
2022.12.07 -
그랜드 체로키 PHEV 사전계약 개시
지프는 신형 그랜드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 4xe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5인승 모델로 진보된 첨단 기술과 현대적 디자인이 특징이고, 4x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전기 모드로 최대 48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8550만 원부터 시작이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의 가격은 리미티드 8550만 원, 오버랜드 9350만 원이다. 4xe는 리미티드가 1억 320만 원이고 써밋 리저브는 1억 2120만 원이다. 5세대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해 11월 지프 최초의 3열을 탑재한 신형 그랜드 체로키 L이 국내에 먼저 투입되었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5인승 모델로 지프 플래그십 suv 라인업을 완성한다. 외관은 현대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통해 역대 가장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2022.11.28 -
혼다 신형 파일럿 내년 국내 출시
혼다 파일럿 풀체인지 가격이 미국에서 공개됐다. 신형 파일럿은 박시한 정통 suv 스타일을 특징으로 신규 파워트레인 등이 적용됐으며, 국내 출시는 내년 3분기이다. 신형 파일럿은 풀체인지 모델임에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 미국 시작 가격은 4만 455달러(약 5400만 원)로 기존 모델 대비 1070달러(약 140만 원) 인상되었고, 최상위 트림에 가격은 5만 3325달러(약 7200만 원)이고, 이전 스페셜 트림 가격 대비 160달러(약 21만 원)비싸다 풀체인지 된 신형 파일럿은 12월부터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국내 시장 출시는 2023년 3분기, 이르면 8월로 예정되고 있으며, 신형 파일럿의 특징으로는 스프레이 폼 단열재와 흡음재 등을 추가해 NVH 성능을 높였다. 전면부와 측면부 자체 강성..
2022.11.28 -
쉐보레 트랙스 혹은 씨커, 한국 출시 '기대되는 신차'
쉐보레의 신형 suv트랙스가 한국에서 2023년 봄에 판매를 한다고 알렸다. 트랙스는 풀체인지를 통해 전 모델보다 디자인부터 모든 것이 싹 바뀌었다. 전박적인 외형은 중형 suv 트레일 블레이저에서 영감을 받은 모습이고 주간 주행 등과 분할형 헤드램프, 듀얼 포트 그릴이 적용되었다. 신형 트랙스는 전 모델 대비 전장은 279mm, 휠베이스는 152mm 길다. 전고는 101mm 낮고 전폭은 51mm 넓어져서 풀체인지 모델은 전 모델보다 훨씬 날렵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전면부는 블레이저의 영감을 받아 날렵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과 분할형 헤드램프, 듀얼 포트 그릴이 적용됐다.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을 갖춘 쿠페형 SUV이다. 후면부는 'C'자형 테일램프가 탑재됐다. 기본형은 RS, 액티브 트림..
2022.11.27 -
포니 쿠페 콘셉트카 복원 개시! 23년 봄 실차 공개?
포니 쿠페 콘셉트카가 실차로 복원된다. 현대차는 이탈리아 전설적 디자이너인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와 협력하여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현대차가 선보인 '포니 쿠페 컨셉트' 를 똑같이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의 공식 초청으로 지난 21일 방한한 '조르제토 주지아로'는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디자이너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1974년 포니가 양산됐던 울산 공장을 돌아보는 등 현대차와의 협업을 시작하였다. 조르제토 주지아로는 포니, 엑셀, 프레스토, 스텔라, 쏘나타 등 1,2세대 등 다수의 현대차 초기 모델들을 디자인한 적이 있다. 1999년에는 자동차 산업에 끼친 영향력을 인정받아 전세계 자동차 저널리스트로부터 '20세기 최고..
2022.11.27 -
2023 EV6 롱레인지 4DW
안녕하십니까!! 홍단우입니다. 오늘은 어떤 분이 EV6 롱 레인지 4DW를 소개해달라고 하셔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V6 롱 레인지 4WD는 EV6 트림 중에 제일 높은 트림입니다. EV6의 제원은 전장 4,680mm, 전폭 188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 2,900mm입니다. 확실히 내연기관의 엔진룸보다는 간단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전장에 비해 휠베이스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V6 롱 레인지 4WD의 최고출력은 239kw이고 최대토크는 605N이고 배터리 용량은 77.4 kWh입니다. 퍼포먼스의 비해 롱 레인지가 배터리 용량 차이가 많이 납니다. 트렁크 공간도 굉장히 넉넉한 편입니다. 2열까지 6:4 폴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골프는 물론 차박, 레저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20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