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풀체인지 내부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커뮤니티 등에 거재된 티구안은 거대한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물리적인 버튼이 최소화된 센터패시아와 신형 스티어링 휠 등 실내 일부가 확인되었다. 신형 티구안은 미래지향적인 전면부를 특징 있고, 올해 안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티구안은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콤팩트 SUV이다. 무난한 디자인과 높은 공간 활용성, 그리고 가성비를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도 인기가 많다. 2020년에는 국내 수입차 SUV 판매량에서 유일하게 1만 대를 돌파 하였고, 3세대 티구안 내외관에는 폭스바겐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실내는 폭스바겐이 최근 공개한 ID.7과 유사하며, 태블릿 PC 스타일의 15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센터패시아 레이아웃은 간결해졌으며, 전박적인 차량 제어 기..

쉐보레의 소형 SUV 가 전기차 모델로 포착되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인 GMauthority에 거재된 블레이저 E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며, 1회 완충 시 최대 515km를 주행한다. 가격은 아이오닉 5와 유사한 수준이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블레이저 EV는 보급형 모델 이쿼녹스 EV와 함께 쉐보레 전동화의 주력 모델이다. 블레이저 EV의 미국 가격은 4만 4995달러(약 58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아이오닉 5와 시작 가격이 유사하다. 미국 출시는 내년으로 한국지엠은 블레이저 EV의 투입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블레이저 EV는 트림의 따라 완충 기준이 다르며 플랫폼은 GM 최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이 적용됐다. 전류구동과 후..

BMW의 준대형 SUV X5파격 할인이 일부 딜러사를 통해 시작되었다. 12월 한 달간 가솔린 xDrive 40i 최대 1100만 원, 디젤 xDrive 40d 최대 1150만 원, 고성능 가솔린 xDrive M50i 최대 219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X5는 국내에서 가솔린과 디젤, 5인승과 7인승 등 다양한 트림으로 운영되고 있고, 가격대는 가솔린 xDrive 40i는 1억 1610~ 1억 1980만 원, 디젤 xDrive 40d는 1억 1110~1억 1720만 원이다. xDrive M50i는 현금 구매 및 BMW 파이낸셜 사용 시 최대 11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xDrive 40i는 현금 구매 및 파이낸셜 사용 시 1100~1150만 원 혜택이 제공되는데, 1150만 원 할인이 제공되는 ..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예상도가 공개되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거재된 신형 쏘렌토 예상도는 최신 테스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쏘렌토의 부분 변경된 내용은 주간주행등과 수직형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디테일이 강화되었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쏘렌토는 국내에서 대표적인 패밀리 SUV이다. 특히 풀체인지 된 현행 쏘렌토는 2020년 상반기 출시 이후 경쟁 모델인 현대의 싼타페의 판매량을 압도하고 있으며, 쏘렌토는 지난해 총 6만 9934대가 판매되었다. 올해 11월까지는 6만 1509대로 2만 4894대가 판매된 싼타페를 앞선다. 쏘렌토의 부분변경의 핵심은 전면부이다. 2023년 4월 출시가 예정된 기아 전기차 EV9과 유사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날렵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과 신형 제타를 대상으로 12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잔가 보장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월 납입금을 30만 원대로 낮췄으며, 티구안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특별 프로모션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및 신형 제타 1.5 TSI 프리미엄 두 모델에는 잔가 보장 할부 금융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의 경우는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월 31만 500원을 납입하면 되며, 또한 최대 49%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신형 제타는 1.5 TSI 프리미엄은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 동안 월 36만 12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최대 43%의 잔존가치를 보장받..

도요타는 5일 C-HR 프롤로그(PROLOGUE)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C-HR 프롤로그 콘셉트의 디자인 독특하면서도 진화적인 스타일이 특징이 있다.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운영되며, 신형 C-HR은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ㅍ 전면부는 최근 공개된 도요타 신형 크라운, 신형 프리우스와 패밀리룩이다. 날렵하게 디장인된 헤드램프는 'C'자형 주간주행등과 연결되며, 상단부가 오목하게 튀어나온 그릴 부분은 상어의 코에서 영감을 얻었다. 범퍼 하단은 공기 흡입구와 스트립으로 와이드함이 강조됐다. 측면부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쿠페 스타일이며,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과 디지털 사이드미러, 대구경 휠이 적용됐다. 양산형 모델에 적용 여부는 미정이며, 후면부 범퍼에는 공격적으로 디자인된 크롬 장식이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