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혹은 씨커, 한국 출시 '기대되는 신차'
2022. 11. 27. 23:58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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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의 신형 suv트랙스가 한국에서 2023년 봄에 판매를 한다고 알렸다.
트랙스는 풀체인지를 통해 전 모델보다
디자인부터 모든 것이 싹 바뀌었다.
전박적인 외형은 중형 suv 트레일 블레이저에서 영감을 받은 모습이고
주간 주행 등과 분할형 헤드램프, 듀얼 포트 그릴이 적용되었다.
신형 트랙스는 전 모델 대비 전장은 279mm, 휠베이스는 152mm 길다.
전고는 101mm 낮고 전폭은 51mm 넓어져서
풀체인지 모델은 전 모델보다 훨씬 날렵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전면부는 블레이저의 영감을 받아 날렵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과
분할형 헤드램프, 듀얼 포트 그릴이 적용됐다.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을 갖춘 쿠페형 SUV이다.
후면부는 'C'자형 테일램프가 탑재됐다. 기본형은 RS, 액티브 트림으로 운영된다.
실내에는 8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1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터빈 형상의 송풍구, 신형 스티어링 휠이 탑재됐다.
파워트레인은 1.2리터 3 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로 구성된다.
최고출력은 139마력, 최대토크는 22.3 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8.6초 만에 가속하며, 이전 대비 약 1초 빠른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최신 ADAS 시스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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