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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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부분변경 상품성 업그레이드 3월 출시 예고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의 부분변경 투입이 임박했다. 업계에 따르면 부분변경은 오는 3월 국내 출실되며, 부분변경은 전면부 LED 방향지시등과 서라운드 뷰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된다. 1.6 가솔린 터보 사양은 삭제되며, N 라인은 디자인 패키지로 전환될 예정이며, 고성능 N 라인은 모델은 유지된다. 아반떼는 현대차 국민차인 만큼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아반떼는 지난해만 5만 8743대가 판매됐는데, 경쟁 모델인 기아 K3(2만 1021대) 판매량을 크게 앞선다. 아반떼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LPi, 고성능 N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 폭이 넓다. 신형 아반떼는 7세대 출시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다. 부분변경은 삼각형을 외관 전체에 녹여낸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를 바탕으로 완성..
2023.01.20 -
포니 쿠페 콘셉트카 복원 개시! 23년 봄 실차 공개?
포니 쿠페 콘셉트카가 실차로 복원된다. 현대차는 이탈리아 전설적 디자이너인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와 협력하여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현대차가 선보인 '포니 쿠페 컨셉트' 를 똑같이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의 공식 초청으로 지난 21일 방한한 '조르제토 주지아로'는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디자이너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1974년 포니가 양산됐던 울산 공장을 돌아보는 등 현대차와의 협업을 시작하였다. 조르제토 주지아로는 포니, 엑셀, 프레스토, 스텔라, 쏘나타 등 1,2세대 등 다수의 현대차 초기 모델들을 디자인한 적이 있다. 1999년에는 자동차 산업에 끼친 영향력을 인정받아 전세계 자동차 저널리스트로부터 '20세기 최고..
202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