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블래이저 EV, 5000만원대 가성비 전기차
쉐보레의 소형 SUV 가 전기차 모델로 포착되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인 GMauthority에 거재된 블레이저 E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며, 1회 완충 시 최대 515km를 주행한다. 가격은 아이오닉 5와 유사한 수준이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블레이저 EV는 보급형 모델 이쿼녹스 EV와 함께 쉐보레 전동화의 주력 모델이다. 블레이저 EV의 미국 가격은 4만 4995달러(약 58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아이오닉 5와 시작 가격이 유사하다. 미국 출시는 내년으로 한국지엠은 블레이저 EV의 투입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블레이저 EV는 트림의 따라 완충 기준이 다르며 플랫폼은 GM 최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이 적용됐다. 전류구동과 후..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