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세련된 모습으로 나온다

2022. 12. 10. 16:18자동차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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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예상도가 공개되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거재된 신형

쏘렌토 예상도는 최신 테스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쏘렌토의 부분 변경된 내용은 주간주행등과

수직형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디테일이 강화되었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 네이버

쏘렌토는 국내에서 대표적인 패밀리 SUV이다.

특히 풀체인지 된 현행 쏘렌토는 2020년 상반기 

출시 이후 경쟁 모델인 현대의 싼타페의 판매량을 

압도하고 있으며, 쏘렌토는 지난해 총 6만 9934대가

판매되었다. 올해 11월까지는 6만 1509대로 2만 4894대가

판매된 싼타페를 앞선다.

출처 : 네이버

쏘렌토의 부분변경의 핵심은 전면부이다.

2023년 4월 출시가 예정된 기아 전기차 EV9과 유사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날렵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은

그릴을 파고드는 형태로 샤프한 스타일 강조되었으며,

전체적으로 크기를 키운 그릴에는 신규 패턴이 삽입되었다.

출처 : 네이버

헤드램프는 현재 모델과 다르게 수직으로 길게 배치되어있는데,

내부에는 4구 LED 램프가 탑재됐다. 범퍼 하단 LED 안개등이 유지됐다.

측면부는 부분변경 모델인 만큼 신규 휠과 가니쉬 추가 등

일반적인 변화가 예상되며, 후면부는 신규 범퍼와 루스 스포일러가 적용된다.

출처 : 네이버

테일램프는 현재 모델과 같은데, 내부 그래픽이 변경됐으며,

좌우가 연결된 형태일 것으로 전망된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최신 사양이

탑재되며, 파워트레인 구성은 기존과 같다.

셋업을 바꿔 연비는 향상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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